비트코인($BTC), ‘후반 확장 국면’ 진입…연말 최대 17만 달러 가능성

비트코인(BTC)이 올 4분기 안에 최대 17만 달러(약 2억 3,630만 원)까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탈중앙화 금융 전문 분석업체 디파이리포트(The DeFi Report)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4년 주기 상승 구조가 여전히 유효하며, 각종 기술적 지표와 온체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검토했을 때 올해 말 정점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번 분석은 비트코인이 2022년 11월 저점을 기록한 이후 1044일이 지난 현재, 과거 사이클과 유사한 ‘후반 확장 단계’에 진입했다고 가정한다. 앞선 2021년 주기는 1063일, 2017년은 1065일이었다. 이 흐름에 비춰볼 때 올 4분기에는 다시 상승 정점을 찍을 것이란 예측이 힘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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