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에 상장된 메타플래닛(Metaplanet)의 주가가 지난 한 달 동안 20% 가까이 하락하며 흔들리고 있지만, 3분기 비트코인(BTC) 수익은 전년 대비 11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메타플래닛은 총 3만 823 BTC(약 5조 1,539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상장사 중 네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이처럼 눈에 띄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메타플래닛은 9월 한 달 동안 20%가량 주가가 빠졌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여전히 기업 펀더멘털보다 주가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 CEO는 10월 2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직접…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