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고래·ETF 매집 속 20만 달러 돌파 기대감 ‘확산’

비트코인(BTC)이 2025년 4분기를 강세 전조 속에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비트코인의 강세 신호를 포착하며, 과거 랠리와 유사한 흐름이 재현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에 대한 현물 수요 증가와 고래 및 기관의 축적 움직임이 강세장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불 스코어 지수(Bull Score Index)’는 40~50 구간에 머물고 있다. 이는 2024년 3분기 말 강세장 진입 바로 직전에 형성됐던 구간과 일치하는 수치다. 이 지수가 50을 넘어서면 명확한 상승 전환 신호로 간주되며, 실제로 지난해 10월 해당 지수를 돌파한 비트코인은 7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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