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파크(CleanSpark)가 올해 9월까지 확보한 비트코인(BTC)의 총 보유량이 13,011 BTC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채굴 효율성과 생산량 모두 증가한 가운데, 이 회사는 채굴된 일부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도하면서 재무적 자립을 꾀하고 있다.
클린스파크는 9월 한 달간 629 BTC를 채굴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생산량이 2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445 BTC는 개당 평균 10만 9,568달러(약 1억 5,230만 원)에 판매돼 총 4,870만 달러(약 676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 회사측은 이달 평균 운영 해시레이트가 45.6 EH/s였으며, 전체 장비 효율성은 전년 대비 26%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올해 4월부터 클린스파크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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