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거래소 공급 급감…사상 첫 ‘음수 잔고’에 가격 폭등 예고

이더리움(ETH)이 거래소에서 빠르게 빠져나가며 공급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이더리움은 하루 만에 3% 상승하며 4,400달러(약 6,116만 원)를 웃돌았고, 9월을 강세 흐름 속에 마감하면서 10월 역시 낙관적인 분위기로 출발했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심화될 경우 과거 유례없는 공급 기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온체인 분석가 Alphractal에 따르면, 이더리움이 거래소 밖으로 빠져나가는 속도가 역대급을 기록 중이다. 거래소 순운용 잔고를 나타내는 ‘Exchange Flux Balance’가 사상 최초로 음수로 전환됐는데, 이는 유입 물량보다 출금이 많다는 뜻이다. 예전에는 거래소들이 ETH를 대거 축적했다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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