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암호화폐에 가장 ‘집착’하는 국가로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선정됐다. 최근 아페엑스 프로토콜(ApeX Protocol)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양국은 보유율과 검색량, 도입 속도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종합 지수 100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싱가포르 인구의 24.4%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구 10만 명당 약 2,000건의 암호화폐 관련 검색이 이뤄지는 등 검색 활성이 가장 높았다. 2021년까지만 해도 디지털 자산을 보유한 국민은 11%에 불과했으나, 1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해 빠른 도입 속도를 입증했다.
UAE는 종합 점수 99.7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세계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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