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LINK)가 글로벌 금융 및 기술 대기업들이 지원하는 기관 전용 블록체인 캔톤 네트워크와 손잡고 웹3 데이터 인프라 확장을 가속화한다.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사용 사례 구현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체인링크는 10일 캔톤 네트워크와의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하고, 자사의 데이터 스트림, 스마트데이터(Proof of Reserve 및 NAVLink),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을 해당 네트워크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체인링크는 캔톤 네트워크의 오라클 운영비를 절감하는 ‘체인링크 스케일(Scale)’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체인링크랩스는 캔톤 네트워크 슈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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