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비트코인(BTC)은 통화 가치 하락에 대응하려는 투자 논리를 공유하지만, 제도적 기반은 서로 다른 단계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은 중앙은행 준비자산으로 활용되는 기반을 갖췄고, 비트코인은 현물 ETF를 통해 기관 투자자가 접근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했다.
스티브 니암츠(Steve Neamtz) 요크빌 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는 코인데스크 기고문에서 두 자산의 공급량이 정책 결정에 따라 임의로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공통점으로 꼽았다. 그는 금이 오랜 보유 이력과 보관·법률 체계를 갖춘 반면, 비트코인은 제도적 기반을 더 쌓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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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트코인, 통화가치 하락 대응 논리 공유…제도 기반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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