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페이팔(PayPal, PYPL), 암호화폐, 결제/AI 생성 이미지 |
페이팔(PayPal, PYPL)이 암호화폐에서 8,100만달러의 평가손실을 냈다. 결제사업은 월가 전망을 웃돌며 실적 충격을 막았다.
7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페이팔은 2026년 2분기 전략적 투자와 보유 암호화폐에서 8,100만달러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1분기에도 같은 부문에서 7,400만달러의 손실을 냈다. 암호화폐 관련 손실은 6개월 연속 이어졌다.
해당 손실은 일반회계기준 순이익을 11억 400만달러로 낮췄다. 주당순이익에는 0.07달러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페이팔은 암호화폐 투자 자산이 운영비와 분리돼 있다고 설명했다. 핵심 결제사업의 비용 구조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결제사업은 시장 예상을 넘어섰다. 매출은 86억 8,000만달러로 월가 전망치 84억 6,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1.38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1.27달러를 넘어섰다. 총결제액은 4,864억 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벤모(Venmo)는 전체 거래액 가운데 938억 1,000만달러를 담당했다. 앱 내 직불카드 사업 확대가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PYUSD는 70개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이용자는 보유 잔액에서 4%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페이팔은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5.38달러로 상향했다. 연간 자본지출 계획은 10억달러로 유지했다. 시장에서는 스트라이프(Stripe)가 페이팔을 530억달러에 인수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분기 실적은 암호화폐 손실에도 핵심 결제사업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유지했음을 보여줬다.
[기사 핵심 요약]
-페이팔은 2분기 암호화폐와 전략적 투자 자산에서 8,100만달러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86억 8,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1.38달러로 시장 전망을 웃돌았다.
-페이팔은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5.38달러로 높이고 자본지출 계획은 10억달러로 유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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