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체채권 정리 프로그램인 새도약기금 참여를 놓고 대부업체들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채권을 어떤 가격에 넘길지와 참여에 따른 실익을 둘러싼 이견이 커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새도약기금 협약에 아직 가입하지 않은 대부업체를 참여시키기 위한 추가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새도약기금 매입 대상은 7년 이상, 5천만원 이하의 연체채권인데, 이 채권을 보유한 금융회사와 기관 가운데 아직 참여 결정을 하지 않은 15개사가 모두 대부업체인 것으로 파악된다. 당국은 올해 10월까지 채권 매입을 마무리한다는 일정 아래, 참여를 유도할 보상책과 미참여에 따른 불이익을 함께… 더보기
대부업체와 새도약기금 협상 난항, 손실 우려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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