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26%·은 반토막…기요사키, 남들 던질 때 추가 매수

금, 은,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금, 은,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금 26%·은 50% 이상 급락에도 추가 매수에 나섰다. 금과 은, 비트코인(Bitcoin, BTC)을 장기적인 위험회피 자산으로 보는 기존 전략도 유지했다.

 

7월 18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X(구 트위터)에 전설적 투자자 짐 로저스(Jim Rogers)의 전망을 인용하며 “금과 은은 달까지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승 과정에서 “심각한 가격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며 높은 변동성을 함께 경고했다.

 

금은 5,405달러 부근까지 오른 뒤 4,006달러로 밀리며 약 26% 하락했다. 은은 118달러까지 상승한 뒤 56달러로 떨어져 고점 대비 절반 넘게 추락했다. 기요사키는 급격한 가격 조정을 매수 기회로 판단해 금과 은을 추가로 사들였다고 밝혔다.

 

기요사키는 “많은 투기자가 고점에서 산 뒤 저점에서 판다는 점이 흥미롭다”며 “최근 가격 조정 또는 폭락에서 금과 은을 더 샀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경제의 불안과 중앙은행, 정치 지도자에 대한 불신을 매수 배경으로 제시했다. 정부 부채 증가와 법정화폐 가치 하락, 인플레이션에 따른 구매력 약화에 대비하는 자산으로 금과 은, 비트코인을 지지해 왔다.

 

로저스도 금과 은을 장기적인 위험회피 자산으로 평가했다. 그는 앞서 “금과 은이 계속 곧장 올랐기 때문에 지금은 사지 않지만 팔지도 않는다”며 “가격이 내려가면 더 살 만큼 현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 투자자는 장기 상승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상승 과정이 직선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큰 폭의 조정이 반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과 은은 이자나 배당을 지급하지 않으며 진입 시점에 따라 가격 변동이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기요사키는 자신이 금융 자문가가 아니라고 밝히며 투자자가 직접 조사하고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핵심 요약]

-금은 5,405달러에서 4,006달러로 약 26% 하락했고 은은 118달러에서 56달러로 반토막 넘게 떨어졌다. 

-기요사키는 급락 과정에서 금과 은을 추가로 매수하고 비트코인까지 장기 위험회피 자산으로 지지했다. 

-로저스는 금과 은의 장기 상승을 전망하면서도 심각한 가격 조정이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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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6%·은 반토막…기요사키, 남들 던질 때 추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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