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유럽 은행의 소매 예금 기반을 잠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결제 시장이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가운데, ECB는 ‘디지털 유로’가 공적 화폐의 역할과 은행의 결제 참여를 지켜줄 해법이라고 강조했다.“비유럽 결제 인프라 의존 커져”13일(현지시간) ECB 집행이사 피에로 치폴로네는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협동신용은행연합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모바일 결제 사업자에 은행이 이미 수수료와 거래 데이터를 내주고 있다며, 디지털 결제가 은행권의 수익 구조를 바꾸고 있다고 지적했다.치폴로네는 “디지털 유로는 공적 화폐의 역할을 보존하는 동시에 은행이 결제 생태계에 계속 참여하도록… 더보기
ECB “디지털 유로 없으면 은행 예금 기반 흔들릴 수 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