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릭 트럼프(Eric Trump),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
아메리칸 비트코인(American Bitcoin Corp., ABTC) 공동창업자 에릭 트럼프(Eric Trump)의 이더리움(Ethereum, ETH) 낙관론이 이번에는 반등 직전에 나왔다. 과거 두 차례 발언 뒤 각각 52%와 61% 급락했던 이더리움은 최근 게시물 이후 약 5% 뛰었다.
7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트럼프의 과거 이더리움 관련 게시물을 주간 차트와 비교했다. 트럼프의 낙관적 발언이 번번이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던 흐름을 풍자하면서도 최근 반등 시점은 정확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는 2025년 2월 “이더리움을 추가 매수하기 좋은 시기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더리움 가격은 52% 하락했다. 같은 해 7월 이더리움이 8,000달러에 거래돼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한 뒤에도 가격이 61% 떨어졌다. 잇따른 낙관론과 급락이 맞물리면서 트럼프의 게시물은 X(구 트위터)에서 조롱과 비판의 소재가 됐다.
트럼프는 최근 “이더리움이 강하게 오르고 있다. 보기 좋다. 암호화폐는 미래다”라고 다시 강조했다. 이후 이더리움은 약 5% 상승했다. 마르티네즈는 “트럼프가 바닥을 정확히 맞힌 것인가. 전설이다”라며 이전과 달라진 흐름을 풍자했다.
기술적 지표에서도 상승 신호가 포착됐다. 마르티네즈는 추세 전환 지표인 슈퍼트렌드(SuperTrend)가 강세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과거 같은 신호가 발생한 뒤 이더리움은 각각 72%와 177% 상승한 바 있다.
기술 분석가 아르디(Ardi)는 이더리움과 비트코인(Bitcoin, BTC)의 상대 가격을 보여주는 ETH/BTC 비율이 12개월 하락 추세선을 시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르디는 “지난해 8월 이후 저항선 돌파 시도는 모두 실패했다”며 “이번에 돌파한다면 의미가 크며 이번 주기의 비율 저점도 형성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기사 핵심 요약]
-에릭 트럼프의 과거 이더리움 낙관론 뒤 가격은 각각 52%와 61% 하락했다.
-최근 상승 발언 이후 이더리움이 약 5% 반등하자 알리 마르티네즈는 트럼프가 바닥을 맞혔다고 풍자했다.
-슈퍼트렌드가 강세로 전환했으며 과거 같은 신호 뒤에는 72%와 177% 상승이 나타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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