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20% 감축 뒤 역할 축소…생태계 분산형 전환

이더리움 재단이 2026년 들어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서며 ‘역할 재정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커뮤니티 비판에서 시작된 변화는 인력 감축, 리더십 교체, 외부 기관 확대로 이어지며 생태계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이더리움(ETH) 재단은 지난해 말부터 개발자와 투자자, 커뮤니티 핵심 인사들로부터 ‘실행력 부족’과 ‘거버넌스 문제’에 대한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로드맵이 레이어2 확장 중심으로 치우치며 ‘기본 레이어 개선’이 뒤로 밀렸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런 압박 속에서 재단은 2026년 초부터 구조 개편에 착수했다.리더십 교체와 역할 축소 선언첫 변화는 2월 리더십에서 시작됐다. 공동 사무총장이었던 토마시 스탄차크(Tomasz…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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