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반도체 주식 급락에 시가총액 6천조 원대 추락

국내 증시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은 7월 들어 급격히 줄어들며 14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6천57조1천340억원까지 내려왔다. 불과 보름 남짓한 사이 1천386조3천510억원이 사라지면서 전체 규모가 지난달 말보다 18.6% 감소한 것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장 마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은 5천616조7천500억원, 코스닥 시가총액은 440조3천84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0일 두 시장의 합산 시가총액이 7천443조4천850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달 들어 낙폭이 매우 컸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전체 시가총액이 7천993조원대까지 불어나며 8천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지만, 이후 분위기가 빠르게 바뀌었다.배경에는 국내 증시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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