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벤처투자 시장에서 흑인 창업자에 대한 자금 유입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흑인 창업자 또는 공동창업자가 포함된 스타트업이 유치한 자금은 약 9억4200만달러로, 미국 전체 벤처투자의 0.32%에 그쳤다. 3년 전과 비교하면 비중이 3분의 2 이상 줄어든 수치다.크런치베이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는 다소 나아진 흐름도 감지된다. 5월 20일 기준 미국 내 흑인 창업자 스타트업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6억4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상당액이 1분기에 몰리면서, 분기 기준으로는 2022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다만 시장 전반의 구조적 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자금 조달 기회가… 더보기
미 벤처투자, 흑인 창업자 자금 회복 조짐…격차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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