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변동성지수 80선 붕괴, 한국 증시 안정 신호?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가 17일 79.65로 내려서며 7거래일 만에 다시 80선 아래로 떨어졌다. 최근 국내 증시를 흔들었던 급격한 불안 심리가 다소 누그러졌다는 뜻이지만, 시장이 완전히 안정을 되찾았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는 평가가 나온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브이코스피는 전장보다 5.50% 급락한 79.65에 거래를 마쳤고, 장중 한때는 79.40까지 낮아졌다. 브이코스피가 80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6월 8일 이후 처음이다. 이 지수는 코스피200 옵션 가격에 반영된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시장이 앞으로 크게 흔들릴 가능성을 높게 본다는 의미다. 참고로 2010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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