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 계열사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중앙일보 회사채까지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발생하면서, 채권시장이 비우량채를 중심으로 긴장하는 분위기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중앙일보는 전날 상장 회사채 4개 종목인 ‘중앙일보43-2’, ‘중앙일보46’, ‘중앙일보47’, ‘중앙일보51’에 대해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기한이익상실은 채무자가 원래 만기 전까지는 상환을 미룰 수 있는 권리를 잃고, 채권자가 만기와 관계없이 즉시 상환을 요구할 수 있게 되는 상태를 뜻한다. 중앙일보는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가 부여한 신용등급이 직전 등급보다 한 단계 이상 떨어진 점이 해당 사유라고 설명했다…. 더보기
중앙일보, 신용등급 하락으로 채권시장 불안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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