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레저가 1억 번째 레저 마감에 근접하면서 커뮤니티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총 레저 수는 9,982만 8,230개로, 평균 마감 시간이 약 5초임을 고려할 때 조만간 이정표에 도달할 전망이다.
10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레저 데이터 제공 서비스 XRP스캔(XRPScan)은 공식적으로 1억 번째 레저 마감까지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XRP 레저는 2012년 6월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 제드 맥칼렙(Jed McCaleb), 아서 브리토(Arthur Britto)가 개발했으며, 출범 후 약 9개월 만에 100만 번째 레저를 달성했다.
XRP 레저는 지난 2019년 9월 5,000만 번째 레저를 기록한 이후 1년 만에 1,000만 개를 추가했다. 이어 2023년 5월에는 8,000만 개를 돌파하며 글로벌 결제망으로서 성장세를 이어왔다.
2025년 들어 XRP 레저에는 여러 기술적 진전이 있었다. 특히 다이내믹 NFT(DynamicNFT) 개정안이 통과돼 변경 가능한 NFT 발행이 가능해졌으며, 복수의 거래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배치 트랜잭션 기능도 제안됐다.
또한 리플(Ripple)은 이더리움(Ethereum) 기반 스마트 계약과 호환되는 EVM 사이드체인을 출시해 XRP 레저 자산이 이더리움 생태계와 상호 운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네트워크의 활용성과 확장성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화로 평가된다.
XRP 레저는 2012년 출범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중단 없이 가동되고 있으며, 빠른 마감 속도와 안정성으로 글로벌 결제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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