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 꿈’ 끝났나… 시바이누 충격적 현실 드러났다

시바이누(SHIB), 약세장/AI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 약세장/AI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가 1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기대는 여전히 시장에 남아 있지만, 현재 구조로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다.

 

4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약 589조 개에 달하는 유통량을 감안할 때 가격이 1달러에 도달할 경우 시가총액이 589조 달러에 이르게 되며, 이는 현실적으로 달성 불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시바이누는 2021년 출시 이후 수백만 % 상승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극적인 초기 상승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당시 최고가는 0.00008616달러를 기록했으며, 이후 투자자들은 꾸준히 1달러 도달 가능성을 기대해왔다.

 

이 같은 급등의 배경에는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의 대규모 소각이 있었다. 그는 초기 공급량의 절반을 받아 이 중 90%를 소각하고 나머지를 기부했으며, 이로 인해 공급이 급감하고 수요가 폭증하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다만 같은 규모의 추가 소각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다. 현재 구조에서는 대형 보유자들이 자발적으로 막대한 물량을 소각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결국 현재 유통량 기준으로는 시바이누가 1달러에 도달하는 것은 수학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는 결론이 제시됐다. 시장에서는 장기적 성장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가격 기대치는 보다 현실적인 수준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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