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국제유가·외국인 매도세에 상승… 1,513.4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17일 국제유가발 물가 불안과 외국인 주식 매도 영향으로 소폭 올라 1,513.4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8원 오른 1,513.4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1,512.4원에 출발한 뒤 장 초반 한때 1,509.1원까지 내려갔지만, 이후 다시 상승 방향으로 돌아서며 1,510원대에서 움직였다. 장중 고가는 1,515.5원으로 전날 장중 고가인 1,517.6원보다는 낮았지만, 시장 전반의 불안 심리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은 모습이었다.환율이 오른 배경에는 유가와 물가를 둘러싼 경계심이 깔려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국제유가가 연이어 내리면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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