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톰 리(Tom Lee),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톰 리(Tom Lee) 펀드스트랫(Fundstrat) 공동창업자가 중동 전쟁 위기 속에서 금을 버리고 가상자산에 투자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3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전통 자산을 압도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더리움이 전쟁 여파로 흔들리는 S&P 500 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금은 과거의 영광에 갇혀 있다. 반면, 가상자산은 실질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자 고수익 자산으로 진화했음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금은 금을 보유할 때가 아니라 가상자산을 포트폴리오의 중심에 둬야 할 시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분석은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이란 사이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되는 가운데 나왔다. 리는 지정학적 위기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법정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상황에서 공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과 네트워크 활용도가 높은 이더리움의 희소성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는 가상자산이 단순한 위험 자산을 넘어 거시 경제 불안을 상쇄하는 핵심 도구가 되었다고 확신한다. 그는 “전쟁과 같은 극단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이더리움은 시장의 변동성을 이겨내며 강력한 회복력을 보여줬다”라고 강조했다.
리는 금이 전통적으로 안전 자산으로 분류되지만 최근의 가격 움직임은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리는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금에서 가상자산으로 이동하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이 시작되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투자자들이 구시대적인 자산 배분 전략에서 벗어나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새로운 금융 질서에 올라타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가상자산은 이제 단순한 투기 수단을 넘어 전 세계 자본 시장의 향방을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변수로 부상했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이번 보고서는 가상자산이 제도권 금융 시장의 핵심 자산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리는 전통 자산인 금과 주식의 수익률이 정체된 시기에 가상자산이 제공하는 높은 성장성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지정학적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