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떨어졌는데…나스닥, 미국의 이란 때리기에도 ‘반등’

미국, 이란, 미국 증시, 국내 증시/AI 생성 이미지

▲ 미국, 이란, 미국 증시, 국내 증시/AI 생성 이미지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에도 뉴욕증시는 기술주 저가 매수에 반등했지만 코스피는 4.5% 급락했다.

 

7월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나스닥지수는 장 초반 0.5% 상승했고 S&P 500지수는 0.4% 올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이번 주에는 알파벳(Alphabet, GOOGL)과 테슬라(Tesla, TSLA), 인텔(Intel, INTC)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개장 전 S&P 500 선물은 0.4%, 나스닥100 선물은 0.8% 상승했다. 다우지수 선물도 89포인트 오른 0.2%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이 주말 동안 추가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투자자들은 지난주 급락한 기술주를 다시 사들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는 0.4포인트 내린 18.33을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88.23달러로 소폭 올랐고 서부텍사스산원유는 81.50달러로 밀렸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4.6%에 근접했으며 비트코인(Bitcoin, BTC)은 0.8% 하락한 6만 4,187달러를 기록했다.

 

웰스파고 투자연구소 사장 겸 최고투자책임자 대럴 크롱크(Darrell Cronk)는 “반도체와 AI 투자는 건전한 현실 점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매도 상태에서 단기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중기 상승 추세는 훼손됐다고 진단했다.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 마이크 윌슨(Mike Wilson)은 기존 주도주가 조정을 받으면서 시장의 상승 동력이 다른 업종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시아 증시는 엇갈렸다. 코스피는 4.5% 급락하며 4월 말 이후 최저치로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Shanghai Composite)는 0.9%, 홍콩 항셍지수(Hang Seng Index)는 2.4%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바다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기사 핵심 요약]

-미국과 이란의 추가 공격에도 나스닥지수와 S&P 500지수는 기술주 저가 매수에 반등했다.

-공포지수는 18.33으로 하락했지만 비트코인은 6만 4,187달러로 밀렸다.

-코스피는 반도체주 매도 여파로 4.5% 급락해 4월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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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떨어졌는데…나스닥, 미국의 이란 때리기에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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