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GEMI), IPO 허위 정보 논란 집단소송…주가 78% 폭락

미국 암호화폐 플랫폼 기업 제미니 스페이스 스테이션(GEMI)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투자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는 의혹으로 집단소송에 휘말렸다. 주가 급락과 경영진 이탈이 이어지며 투자자 손실이 확대된 가운데, 법적 책임 공방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증권 전문 로펌 케슬러 토파즈 멜처 앤드 체크는 제미니 스페이스 스테이션(GEMI)을 상대로 한 증권 사기 집단소송이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제기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2025년 9월 12일부터 2026년 2월 17일까지 해당 기업의 클래스A 보통주 또는 관련 증권을 매입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소장에 따르면 제미니는 IPO 당시 제출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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