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정학적 갈등이 무역금융 구조를 뒤흔들며 일부 상품 트레이더들이 은행을 떠나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란 분쟁 이후 서방 은행의 ‘디리스킹(위험 회피)’이 강화되면서 전통 금융망 접근성이 빠르게 약화되는 흐름이다.헤이센(Haycen)의 최고경영자 루크 설리(Luke Sully)는 “전쟁 이후 은행들이 특정 상품 거래에서 더 빠르게 물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오만 등 중동 허브를 통한 거래조차 제재 대상과 간접적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은행들이 거래 자체를 회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일부 트레이더들은 최근 계좌 폐쇄 등 ‘디뱅킹’을 경험한 것으로 전해졌다.2조 달러 무역금융 시장,… 더보기
전쟁 여파에 은행 물러서자…무역금융,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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