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가 자신의 X를 통해 “바이낸스 해킹 피해액은 달러 기준 역대 최대 규모지만, BTC 수량과 총 공급량 대비 비중으로 보면 마운트곡스 해킹보다 작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운트곡스 해킹 당시에는 65만 BTC가 유출됐다. 그리고 해킹 사고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BTC 총 공급량 대비 피해 규모 △피해 사용자 수와 자산 비중 △피해자 주체와 플랫폼의 전액 배상 여부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마운트곡스와 FTX 해킹 당시에는 사실상 전체 이용자와 자산이 피해를 입었지만, 바이낸스처럼 거래소가 피해액을 전액 보전한다면 피해자는 거래소 한 곳에 그친다”고 부연했다. 한편 또다른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허이는 “이번 해킹으로 인한 순피해액은 30억 달러 이상이며, 이는 바이낸스 사용자 자산 및 공개 준비금 구성 자산의 2% 이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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