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비트코인 주간 유입 제압…ETF 판도 바뀌나?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ETF가 주간 자금 유입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를 다시 앞질렀다.

 

7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3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다만 주간 순유입액은 3,379만달러에 그치며 상승 동력이 약해졌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5월 중순부터 8주 동안 80억달러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누적 순유입액도 593억 4,000만달러 이상에서 7월 2일 510억 8,000만달러로 감소했다. 이후 7월 첫째 주 약 2억달러, 둘째 주 7,567만달러가 다시 유입됐다.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7거래일 연속 순유입액은 약 10억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각각 2억 2,518만달러와 2억 4,0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비트코인도 주중 6만 7,000달러까지 올랐다가 금요일 6만 4,000달러로 밀렸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한 주 동안 약 1억 4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월요일 3,809만달러를 시작으로 화요일 3,747만달러, 수요일 7,264만달러, 목요일 2,632만달러가 유입됐다. 금요일에는 7,062만달러가 빠져나가며 주간 상승 흐름에 균열이 나타났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최근 3주 동안 2억달러 넘게 회복됐다. 다만 5월 기록한 120억 9,000만달러에는 크게 못 미쳤다. 이더리움은 주중 1,950달러를 넘어섰지만 금요일과 토요일 약 100달러 하락했다.

 

[기사 핵심 요약]

-이더리움 현물 ETF는 한 주 동안 약 1억 400만달러를 끌어모으며 비트코인 현물 ETF를 앞질렀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3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지만 주간 순유입액은 3,379만달러에 머물렀다.

-두 ETF 모두 주 후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최근 회복 흐름이 약해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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