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물, 이더리움(ETH)·WBTC 대이동…매도 폭탄 예고?

바이낸스(Binance), 가상자산 거래/AI 생성 이미지

▲ 바이낸스(Binance), 가상자산 거래/AI 생성 이미지  

 

두 달간 2억달러 넘는 암호화폐를 개인 지갑으로 옮겼던 F2Pool 공동창업자 왕춘(Chun Wang)이 이더리움(Ethereum, ETH)과 랩트 비트코인(Wrapped Bitcoin, WBTC)을 바이낸스(Binance)로 옮겼다. 보유 전략을 뒤집은 셈이다.

 

7월 27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왕춘은 5월과 6월 중앙화 거래소에 있던 자산을 비수탁형 지갑과 디파이 프로토콜 스파크(Spark)로 이동했다. 두 달간 옮긴 물량은 약 9만 1,945ETH와 973WBTC였다. 당시 가치는 각각 약 1억 6,000만달러와 6,100만달러였다.

 

거래소 출금 흐름은 7월 들어 정반대로 바뀌었다. 왕춘은 7월 2일 1만 6,800ETH와 60WBTC를 바이낸스 핫월렛으로 보냈다. 이튿날인 7월 3일에는 9,800ETH를 추가 입금했다.

 

대규모 이동은 7월 27일에도 이어졌다. 아캄(Arkham) 온체인 데이터에는 왕춘이 650만달러 상당의 3,345ETH를 바이낸스로 전송한 거래가 포착됐다.

 

유투데이는 개인 지갑에 보관된 자산과 달리 거래소로 이동한 물량은 즉시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실제 매도 여부나 다른 거래를 준비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기사 핵심 요약]

-F2Pool 공동창업자 왕춘은 5월과 6월 약 9만 1,945ETH와 973WBTC를 개인 지갑과 디파이로 옮겼다.

-왕춘은 7월 들어 2만 9,945ETH와 60WBTC를 바이낸스로 다시 입금했다.

-7월 27일 전송된 물량은 650만달러 상당의 3,345ETH이며 실제 매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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