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각 차이: 국제결제은행과 한국의 정책 방향

국제결제은행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다시 신중론을 내놓으면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최근 밝힌 유연한 입장과의 차이가 뚜렷해졌다. 신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예금토큰과 보완적이면서도 경쟁적인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한 직후, 그가 12년간 몸담았던 국제결제은행은 2026년 4월 20일 연합뉴스 질의에 대해 스테이블코인이 통화 시스템의 중심축이 되기에는 아직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국제결제은행은 스테이블코인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단일성, 탄력성, 무결성이라는 세 가지를 제시했다. 단일성은 어디서 어떤 형태로 쓰이든 돈의 가치가 같아야 한다는 뜻이고, 탄력성은 금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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