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코인을 앞세운 투자 사기가 서울 도심에서 여전히 반복되면서, 고령층을 겨냥한 고수익 미끼 영업이 제도권 감시 바깥에서 활개치고 있다.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관악구 한 건물에서는 이른바 ‘A 디지털자산 거래소’가 비상장 코인 투자 설명회를 열고 투자자를 모집했다. 현장에서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로 특정 코인을 사들인 뒤 일정 기간 예치하면 360일 뒤 576%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식의 설명이 나왔다. 거래소 측은 국가 차원의 허가를 받은 곳이라고 주장하고, 해외 대형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지분 투자에 나선다는 말까지 내세웠지만, 확인 결과 이런 설명은 사실과 달랐다.설명회 방식은… 더보기
서울 도심 속 비상장 코인 사기, 고령층 노린 덫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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