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
약세장 한복판에서도 반등 시나리오는 살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BTC)이 현재 조정 파동을 마무리하고 9만 달러~9만 6,000달러 구간까지 빠르게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4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롤(Rawl)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 흐름이 예상된 조정 구조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고 있으며, 현재는 새로운 상승 엘리엇 파동 초입에 진입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하락과 반등이 모두 정상적인 구조 안에서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롤은 비트코인이 2월 6만 달러까지 하락한 뒤 조정 파동의 마지막 구간을 완성했다고 봤다. 이후 6만 3,000달러 조정으로 최종 하락 파동이 확인됐고, 현재는 새로운 강세 국면에서 1파와 2파를 이미 형성한 뒤 6만 5,000달러 부근에서 다음 상승 파동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남은 상승 파동이 전개되면 비트코인이 9만 달러~9만 6,000달러까지 빠르게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후에는 몇 주간 횡보한 뒤 새로운 ABC 조정 파동에 들어갈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조정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교체 시점과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후 구간과 맞물릴 수 있으며, 장기 상승 추세 안의 조정으로 해석됐다.
다만 대체 시나리오도 있다. 비트코인이 한 차례 더 7만 1,000달러~7만 4,000달러 구간까지 밀리며 다음 2파를 만든 뒤 더 큰 상승을 시작할 수 있고, 가능성은 낮지만 5월~6월 사이 7만 4,000달러 아래로 내려가 5만 5,000달러까지 급락할 가능성도 언급됐다. 이에 따라 롤은 9만 달러 부근에서 20%~30% 차익 실현 후, 7만 4,000달러 조정 시 일부 재매수하고 5만 5,000달러까지 밀릴 경우 추가 매수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그럼에도 전체 그림은 강세 쪽에 무게가 실린다. 그는 비트코인이 올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확률을 80%로 봤고, 나머지 20% 시나리오에서도 11만 6,000달러~12만 5,000달러 구간까지는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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