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양자위협 대응 새 대안…‘증명 있을 때만 동결’ 제시

비트코인(BTC) 네트워크에서 ‘양자컴퓨터’ 위협 대응 방식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정 조건에서만 코인 동결을 발동하는 새로운 대안이 제시됐다. 전면 동결 대신 ‘증명 기반 트리거’ 방식을 도입해 과도한 대응을 피하겠다는 구상이다.BIP-361 논쟁, ‘비트코인 원칙 훼손’ 우려최근 비트코인 저장소에 병합된 BIP-361은 양자 취약 주소로의 송금을 3년간 제한한 뒤, 추가 2년 후 해당 코인을 완전히 동결하는 단계적 접근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커뮤니티 내부에서는 ‘사용자 자산은 스스로 책임진다’는 비트코인의 기본 철학과 충돌한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특히 프로토콜 차원의 동결 기능이 도입될 경우 검열 저항성이라는 핵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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