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재를 받는 키르기스스탄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 그리넥스(Grinex)가 해킹으로 약 1500만달러를 잃으면서, 러시아의 대외 제재 회피에 쓰인 ‘그림자 금융망’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 공격은 그리넥스와 밀접하게 연결된 토큰스팟(TokenSpot)까지 동시에 흔들며 단일 공격자가 연결된 인프라 전체를 노렸다는 분석에 힘을 싣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그리넥스는 해커가 자사에서 약 1500만달러를 탈취했다고 밝혔다. 공격은 토큰스팟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두 거래소의 지갑 활동이 겹치고 서비스 중단 시점도 일치해 사실상 같은 네트워크가 공격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블록체인 분석가들은 탈취에 연루된 지갑이 70개를… 더보기
미 제재 거래소 그리넥스, 1500만달러 해킹…러 제재 회피망 의혹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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