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급락 영향,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8일 미국 기술주 급락의 충격을 그대로 반영하며 큰 폭으로 내려, 각각 30만원선과 200만원선 아래에서 거래를 마쳤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커졌고, 그 여파가 뉴욕 증시의 반도체주 매도세로 이어지면서 국내 대형 반도체주까지 동반 약세를 보인 것이다.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18% 내린 29만5천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30만원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장중에는 29만2천500원까지 밀리며 낙폭이 더 커지기도 했다. SK하이닉스도 7.68% 하락한 191만1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200만원선을 종가 기준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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