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럽, 디지털자산 규제서 편입으로…토큰화 금융 분기점

미국과 유럽이 가상자산을 더 이상 ‘규제 대상’에 머물게 두지 않고 제도권 금융 인프라로 끌어들이는 방향으로 정책 축을 이동하고 있다. 디지털자산 규제는 이제 억제보다 ‘편입과 활용’이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미국,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 정비 본격화미국 상원에서는 ‘디지털자산시장 명확화법(CLARITY Act)’이 본격 논의 단계에 들어섰다. 해당 법안은 비트코인(BTC)과 같은 디지털상품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증권형 토큰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관할하는 방식으로 규제 경계를 명확히 구분하는 데 초점을 둔다.이와 함께 발행, 유통, 거래, 수탁, 스테이블코인, 자금세탁방지 등 디지털자산 전반을 포괄하는 ‘시장 구조 법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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