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개적인’ 온체인…기관 자금 막는 벽, 해법은 선택적 공개 될까

온체인(온체인) 금융이 대중화의 문턱에서 반복적으로 부딪히는 벽은 ‘너무 공공재’라는 사실이다. 블록체인의 ‘공개원장’은 업계에선 투명성과 신뢰의 상징으로 포장돼 왔지만, 현실의 사용자와 기업은 오히려 프라이버시를 더 강하게 요구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암호화폐 생태계 내부에서는 공개원장을 ‘장점’으로 설명하는 데 익숙하지만, 일반 이용자 입장에선 “내 모든 거래가 영구 기록으로 남고 누구나 볼 수 있다”는 구조 자체가 납득하기 어렵다. 신용카드 결제를 할 때 이웃이 결제 내역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면 카드를 쓰지 않을 것이고, 기업 역시 경쟁사가 공급처·단가·발주량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면 사업을 지속하기…  더보기

‘너무 공개적인’ 온체인…기관 자금 막는 벽, 해법은 선택적 공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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