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탈중앙화 거래소(DEX) 기반 ‘러그풀’ 사기를 겨냥한 첫 형사 기소가 나왔다. ‘캣파이(Catfi)’ 사건을 계기로 디파이(DeFi) 영역까지 수사 범위가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서울남부지검은 캣파이 운영진을 검거·기소했다고 밝혔다. 2024년 7월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을 적용한 사건으로, 인위적 가격 급등 뒤 유동성을 빼돌리는 방식으로 약 256명의 투자자가 9억 원(약 58만6,000달러)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주요 피의자는 2025년 초 펌프펀(Pump.fun)에서 ‘Eth Father’라는 인플루언서 계정으로 활동하며 캣파이를 발행한 박 모 씨로 지목됐다. 그는 제3자인 것처럼 매수를 추천하고, 팔로워 수를 부풀리며 프로젝트… 더보기
국내 첫 DEX 러그풀 기소…캣파이 사건, 디파이 수사 분기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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