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가치는 거래량만으로 설명 안 된다…카이코 리서치, 기관 자금·MiCA·유동성 질이 판 바꾼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둘러싼 시장 평가가 기관 자금 유입과 규제 재편, 시장 집중도 심화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숙하고 있다. 카이코 리서치(Kaiko Research)의 토마스 프로브스트(Thomas Probst)는 최근 보고서에서 크립토닷컴과 크라켄의 기업가치가 각각 약 200억달러 수준으로 평가된 배경에는 단순 현물 거래량이 아니라 거래소를 ‘금융 인프라’로 바라보는 시각의 확산이 자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바이낸스가 전체 거래량의 약 30%를 점유하는 구조는 여전히 견고하며, 유럽에서는 MiCA 도입 이후 규제 준수가 거래소 경쟁력의 핵심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기관 자금이 바꾼 거래소 밸류에이션 기준이번 평가의 출발점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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