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은행들이 공동 소유한 결제 애플리케이션 젤(Zelle)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국경 간 결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등 주요 은행이 참여한 이 서비스는 미국 내 2,500개 이상의 금융기관 고객들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출시와 관련해 젤 운영사 얼리워닝서비스(Early Warning Services)의 카메론 파울러(Cameron Fowler) CEO는 “우리는 미국 내 송금 방식을 혁신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동일한 속도와 신뢰성을 국경 간 결제 영역까지 확장하려 한다”며 “이용자와 은행들로부터 얻은 통찰과 규제 환경의 변화가 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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