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캐시(ZEC)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스텔라(XLM)를 제치고 상위 20개 암호화폐 안으로 진입했다. 최근 1년간 1,100% 이상 급등한 가격 상승 덕분이다.
프라이버시 중심 암호화폐인 Z캐시는 최근 몇 주 새 급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94억 1,000만 달러(약 12조 5,186억 원)를 기록했다. 반면, 스텔라는 88억 8,000만 달러(약 11조 8,154억 원)로 밀려났다. 현재 Z캐시는 전체 암호화폐 중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Z캐시는 2016년 비트코인에서 포크되어 태어난 프로젝트로,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s)을 활용해 익명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과거 시장에서 다소 존재감이 옅었던 이 암호화폐는 9월 말부터 상승 랠리를 시작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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