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파생상품 시장에서 10억 달러(약 1조 3,900억 원) 개시 미결제약정을 가장 빠르게 돌파한 암호화폐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XRP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와 함께 CME의 ‘10억 달러 클럽’에 합류했다. 이 지표는 기관 유동성의 본격 유입과 가격 형성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CME 그룹은 최근 자사 암호화폐 선물 상품 전체의 명목 미결제약정 총액이 300억 달러(약 41조 7,000억 원)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선물이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160억 달러(약 22조 2,400억 원)를 기록했고, 이더리움은 105억 달러(약 14조 5,950억 원)로 뒤를 이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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