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여전히 변동성 부족에 시달리는 가운데, 주요 자산들이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이며 엇갈린 흐름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리플의 XRP는 3달러(약 4,170원) 돌파를 앞두고 중요한 저항선에 근접했고, 시바이누(SHIB)는 거의 완전한 정체 상태에 들어갔다. 이더리움(ETH)은 4,000달러(약 5,560,000원)를 다시 넘보며 세 번째 반등 시도에 나섰다.
XRP는 최근 몇 주간의 조정 흐름을 딛고 2.63달러(약 3,655원)까지 회복하며 3달러를 향한 기술적 분수령에 다가서고 있다. 현재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상태이며, 거래량 증가와 함께 상대강도지수(RSI)가 52를 기록해 추가 상승 여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특히 2.75~2.90달러(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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