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11월에 접어들며 긍정적 신호와 경고음이 교차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XRP는 평균 81% 상승률을 기록한 ‘강세의 달’을 맞이하며 투자자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고, 코인베이스는 18억 달러(약 2조 4,300억 원)의 분기 매출과 함께 연말 ‘대형 호재’를 예고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단기 약세 신호를 처음으로 보내며 주의가 요구된다.
XRP는 지난 10년간 11월에 평균 81% 상승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281%, 2017년에는 818%라는 폭발적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실제 가파른 상승은 아니더라도, 과거 8년 중 5차례가 플러스로 마감된 만큼 통계적 우위를 가지는 것이 강점이다. 현재 가격은 2.51달러(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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