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고래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서며 토큰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30일간 대형 지갑에서 하루 평균 약 5,000만 달러(약 695억 원) 상당의 XRP가 시장에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분석가 JA 마르툰(JA Maartunn)은 10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거래내역을 공개하며, 최근 XRP 대규모 매도는 고래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이탈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리테일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 확대와 맞물리며 가격 반등 여지를 위축시키고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Santiment)에 따르면 XRP에 대한 투자자 심리는 올 들어 최저 수준이다. 지난 4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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