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차세대 부의 상징으로 급부상…ETF 승인·미국 금융면허 여부 주목

리플(XRP)이 차세대 부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금융 대기업인 SBI홀딩스의 자회사인 SBI글로벌자산운용의 아사쿠라 토모야(Tomoya Asakura) CEO는 최근 XRP를 “세대 간 부의 이전을 가져올 혁신 자산”으로 평가하며, 전 세계 금융기관 중심의 채택 확대가 XRP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사쿠라 CEO의 이 발언은 XRP 가격이 3달러(약 4,170원)에 근접한 상황에서 나왔다. 현재 XRP의 시가총액은 1,700억 달러(약 236조 3,000억 원)에 달하며, 최근 몇 주간 전체 암호화폐 시장 흐름을 능가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XRP 기반 솔루션을 활용한 글로벌 결제 인프라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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