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가 주요 암호화폐 가운데 유일하게 ‘저평가’ 구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시장이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데이터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는 1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XRP의 30일 MVRV(시장가 대비 실현가치 비율)가 -6.1%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숫자는 최근 30일 내 XRP를 매수한 투자자들이 평균적으로 손실을 보고 있다는 뜻으로, 가격 반등을 노린 ‘스윙 트레이딩’ 기회로 해석될 수 있다. 샌티먼트에 따르면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의 MVRV는 2.4%로 중립 구간에 있고, 이더리움(ETH)은 7.2%로 다소 과대평가된 상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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