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미결제약정 30% 급감…투기심리 냉각, 저점 매집 기대도

XRP의 선물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OI)이 한 달 새 30% 급감하며 시장의 열기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OI 규모는 110억 달러(약 15조 2,900억 원)에서 77억 달러(약 10조 7,030억 원)로 내려갔고, 동일 기간 XRP 가격은 3.66달러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이러한 지표 감소는 일반적으로 투기 수요가 줄어들었음을 의미하는데, 이는 차익 실현 욕구가 커졌거나 레버리지를 활용한 매수 심리가 약해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비슷한 사례는 올해 1분기에서도 목격됐다. 당시 XRP의 OI는 85억 달러(약 11조 8,150억 원)에서 30억 달러(약 4조 1,700억 원)로 폭락했다. 무려 65% 하락한 셈이며, 현물가 역시 절반 넘게 급락했다. 지금과 같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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