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블록체인 플랫폼 XRP 레저(XRPL)가 전통 금융 시장의 구조를 재편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유럽중앙은행 이사를 지낸 마리우스 유르질라스는 “XRP 레저는 증권 발행, 결제, 거래까지의 복잡한 과정을 하나의 컴플라이언스 기반 레이어로 단순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르질라스는 현재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 아키솔로지(Axiology)의 공동창업자 겸 CEO로, 최근 리플이 주최한 팟캐스트 ‘온체인 이코노미(Onchain Economy)’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래 금융 혁신은 투기적 상승이 아니라 규제 준수, 신뢰, 확장성 위에서 이뤄진다”며 XRPL이 그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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