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고래 매집 집중된 2.81달러 방어…“3.90달러 사상 최고가도 가능”

리플(XRP)이 현 상승장의 핵심 지지선으로 꼽히는 2.81달러(약 3,906원) 부근을 유지하고 있다.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해당 가격 구간에서 무려 170만 개의 XRP가 매수됐다고 밝히며, 이 지점이 강력한 지지선이자 추후 상승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 5억 달러(약 6,950억 원)를 상회하는 대규모 매집이 이뤄졌음을 의미한다.

XRP는 이번 달 초 해당 지지선까지 하락했으나, 빠르게 반등에 성공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 관련 행보와 미국 핵잠수함 이동 소식으로 인해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하는 가운데에서도 XRP만큼은 하방을 지켜내며 강세 흐름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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