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가 최근 급락에도 불구하고 향후 7달러(약 9,730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시장 전반의 매도세 속에서도 고래 투자자들의 XRP 대량 매집과 기술 분석의 긍정적 신호가 맞물리면서 상승 국면으로의 전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14억 달러(약 1조 9,460억 원) 규모의 청산이 발생하면서 XRP는 한때 3달러(약 4,170원)까지 급락했다. 이는 지난 일주일 기준 최저가였으며, 하루 거래량은 111억 달러(약 15조 4,290억 원)를 넘기며 강한 매도 압력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XRP는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3.12달러(약 4,337원) 선에서 반등해 가격을 안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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